[2신]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자 공모 결과! |
위탁운영자 공모접수결과 복지시설, 체육시설 각1개 법인씩 단독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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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의 8월 9일자 “모순투성이의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자 선정 과정”기사에서 제기한 여러 가지 의혹들이 속속들이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복지시설에 대한 위탁신청은 본사에서 취재한 모 법인이 단독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체육시설에 대한 단독신청 법인에 대해서도 본사 취재팀은 사실 확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취재 과정에서 불거진 담당 공무원의 시민단체 비하 발언 또한 문제가 되고 있다. 광명경실련 양정현 사무처장은,“광명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자 공모 과정이 신청 기준의 이중성 문제와 개관 일정등을 감안하더라도 무리하게 특정 법인에게 쏠려 있는 현실에서 무리한 강행은 옳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광명경실련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위탁운영자 추가 공모 △위탁 심사위원회 시민단체 참여 △시민단체 비하 발언을 한 담당 공무원에 대한 사과 및 재발 방지 요구 등을 주장하였다. 또한 광명경실련은 이번 문제와 관련하여 대안으로, 다음은 광명경실련이 발표한 성명서 전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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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복지법인에 특혜의혹! 광명종합사회복지관 위탁운영자 선정을 재공모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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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8. 12 허정규기자/정치.사회부 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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