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희망과꿈, 이 나무와 함께 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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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봉기자
  • 승인 2004.04.06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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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과 꿈, 이 나무와 함께 커가요

열린사회 장애청소년문화학교, 식목일 맞아 유관단체와 함께 유실수 1천그루 심는 행사열어

 

 

 

▲ '나무사랑 푸른광명'을 주제로 도덕산 일원에서 나무심기행사가 열렸다.

 

광명 열린사회 장애청소년문화학교(대표 김종원목사)는 식목일을 맞아 장애인부모 및 지역자원봉사단체와 함께 낙엽송 등을 비롯한 유실수 1천여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

 

▲ 열린사회 장애청소년문화학교 주관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나무사랑 푸른광명" 이란 주제로 도덕산 일원에서 실시한 이날 나무심기 행사는 오전, 오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장애청소년의 부모와 각 사회봉사단체 회원들이 나무를 심었으며 오후에는 장애청소년들이 직접 나무를 심었다.
이들은 낙엽송 500그루, 밤나무 100그루, 상수리나무 30그루, 헛개나무 50그루, 소나무실생 200그루, 묘목 모종(소나무 200그루, 느티나무 100그루)을 심었다.

 

▲ 해병전우회와 특전동지회등 10개 단체도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나무에 담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며 해병전우회와 특전동지 광명지부를 비롯한 10개의 봉사단체회원들 120여명이 참여했다.

자료제공: 열린사회 청소년문화학교 대표 김종원  809-0357

 

 

  

 <2004. 4. 6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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