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양기대 국회의원의 ‘본심’...“참패”
[사설]양기대 국회의원의 ‘본심’...“참패”
  • 신성은 기자
  • 승인 2022.08.01 08:30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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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2022-08-02 10:22:07
0.73%p의 근소한 차이일지라도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패배했고 그로 인해 당과 후보는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잃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두 달 가량 지난 현재를 보면 국민들의 삶과 서민 경제는 참혹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이 참패가 아니면 무엇인가?

참석자들에 따라서는 ‘참패’라는 용어 선택에 불만을 가질 수도 있다. 패한 것도 서러운데 ‘참혹한’이라는 수식어를 넣었으니 더욱 서럽게 느꼈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맥을 조금만 살펴봐도 이 발언은 지역대의원대회에 참석한 당원들에게 보내는 격려와 다짐의 내용이지 대선 결과를 폄훼하려는 의도가 아님을 쉽게 알 수 있다.

조영일 2022-08-02 08:00:30
깜도 안되는 도리도리 인간에게 졌는데 그게 참패가 아니면 무었인가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 역시 자신의 발언을 앞뒤 자르고 왜곡하며 공격하는 언론에
대해 “정보를 조작하는 일부 언론의 책임이 크다"고 말했는데

광명시 발전에 최선을 다한 양기대 죽이기를 민주당 원로분들께서
누가, 누가 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 봅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던 사람들을 반 이재명 프레임을 씌어서 죽이듯
사심과 권력에 눈 먼자들
공천 안줬다고 땡강부리는 자들
반성하시길

안기대 2022-08-01 10:50:39
빠른시간 내에 아웃시켜야 함 기대할수 없는 나쁜사람!
광명에서 많이 대우 받았다
광명시민들에게 못된 행동 들통 났지ᆢ

광명시민 2022-08-01 08:59:55
몇 십년 만의 한파 속에서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었던 사람들의 노력을 뭘로 보는 것인가? 양기대, 공천참사의 당사자가 할 말인가? 자기 지역에서 5명의 시도의원이 나왔다고 자랑질만 하지 말자. 조직개편도 철저하게 누구의 입맛대로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던데 먼저 내부를 들여다 보시오. 오래된 당원들 사이에서 반 양기대 전선이 조용히 구축되고 있는 것도 모르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