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명갑 여성봉사단, 소외계층 자선 바자회 열어
민주당 광명갑 여성봉사단, 소외계층 자선 바자회 열어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22.11.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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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명갑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 ‘원더우먼’(백금영 단장)은 21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마련 자선바자회 '사랑을 싣는 차와 호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클린데이에 이어 봉사단 40여명이 직접 차와 음식등을 정성스레 준비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이날 오전 12시부터 밤9시까지 철산상업지구 가르텐비어에서 진행했으며, 500여명 이상이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임오경 의원은 “우리 지역위원회 여성봉사단이 바쁜 와중에도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금마련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금영 광명갑 여성위원장은 ”나눔과 사랑은 봉사단이 지향하는 근본이다. 봉사단의 일원으로 지역위원회를 알리고 회원들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도울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안성환 광명시의장, 최민 도의원, 이형덕 시의원, 김정미 시의원등이 참여했으며,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전액 기부해 소외계층들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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