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들이 김혜민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주시형 교수(전남대 산업공학과)를 비롯한 과학기술(예비)연구자 및 카이스트 동문 백여명은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 광명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혜민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민국의 과학기술의 미래를 설계하고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과학기술정책에 맞서 실질적으로 과학기술계를 지킬 인재를 국회로 보내야”한다고 그 취지를 설명하였다.
이어 “김혜민 예비후보는 카이스트 출신으로 재학 시절 최연소, 최초 여성 총학생회장으로서 학우들의 학업과 연구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한 바”있다면서 김혜민 예비후보가 그 적임자임을 강조하였다.
이들은 또 김혜민 예비후보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우리는 윤석열 정부의 퇴행적인 과학기술정책에 맞서 연구·개발 예산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지키는 역할을 할 김혜민 예비후보를 굳게 지지”한다며 김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혜민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투자를 위한 연구·개발 예산 법제화 △국회의 과학기술에 관한 역량 강화를 위한 국회과학기술처 설립 △연구기관의 자율성과 창의성 확보를 위한 공공기관운영법 개정/연구혁신기관지침 마련 등의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정책 관련 공약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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