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산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힐링 나들이 운영
- 20개팀, 70여명이 참여하며 팀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 마련
- 20개팀, 70여명이 참여하며 팀 간 화합과 소통의 기회 마련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이하 철산복지관, 관장 김영선)은 26일(금) 충청남도 당진 일대에서 해피모아자원봉사단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 나들이 ‘해피모아, 다 함께 떠나유(YOU)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는 철산복지관의 대표 봉사단인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감사 인사 전달과 서로 다른 팀 간 화합을 위한 나들이로 ▲수목원 관람 ▲조별 사진미션 ▲전통주 빚기 ▲양조장 관람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되었다.
해피모아 자원봉사단 9기 박상규 회장은 “각 팀별 활동을 진행하다 보니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기회를 통해 다양한 팀과 소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다. 또한, 외부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하고 자원봉사 지속을 위한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철산복지관 김영선 관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항상 발 벗고 나서주는 해피모아자원봉사단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나들이가 자원봉사자분들의 일상 속 활력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철산복지관은 경로식당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25개팀으로 구성 된 해피모아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봉사단 간 소통을 위해 임원단과의 확대회의 도입 및 활동 격려를 위한 교육, 송년행사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독려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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