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추석연휴대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관내 대형 할인점, 대형상가, 재래시장과 영화관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로 대형 할인점 세이브존 외 10개소에 대하여 실시하는 이번 합동점검에는 시청,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등 유관기관 참여한다. 합동 점검반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004. 9. 7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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