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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모선영)에서는 ’장애인 일본연수프로그램‘에 2명의 장애우를 참가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복지재단이 ‘잡코리아’와 함께 2004 실업극복 희망나누기‘ 행사의 일환으로 10월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6박7일)실시되었다.
연수프로그램은 일본 교토 및 오사카에 있는 장애인고용기업체와 교토재활센터와 교토장애인그룹홈 등을 견학하고 장애를 극복한 사람과의 만남을 가지는 등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을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프로그램에는 장애인 8명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였다.
2004. 10. 21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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