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청년공동체와 민주노동당광명지구는 ‘미국 대통령 선거와 한반도 영향’의 주제로 영화 ‘화씨 911’상영과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를 초청해 강연의 시간을 가졌다.

 28일(목) 오후 7시 평생학습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영화상영은 부부, 동료, 가족단위 등 80여명이 관람하였다.

 2시간이 넘는 영화상영 후 늦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로 강연을 진행하였고 이날 주제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도 마련되었다. 



 민주노동당 광명지구는 평화와통일로가는광명연대와 함께 이달 말(31일, 일요일) 광명시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통일로 가는 역사기행'을 갈 예정이다. 기행은 고석정/ 도피안사/ 승일교/ 샘통철새도래지/ 제2땅굴- 백마고지 전적비 답사의 여정으로 진행된다. 

2004. 10. 29 /  정중한기자


 

정중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