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해 퇴근시간대에 상습교통 정체구역이 된 광명로 및 광덕로(광명사거리)구간에 대해 오는22(월)부터 퇴근시간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지금까지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광명사거리로 연결되는 구간은 얌체 운전자들의 도로내 주,정차로 인하여 만성적으로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강력한 단속을 요구하는 민원이 빈번하게 제기되고 있는 구간이기도 하다
따라서 퇴근시간대에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불법 주차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단속인원을 평소 2배로 증원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불법 주, 정차를 근절을 위해서는 단속보다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력과 협조가 더욱 중요하다 하겠다.
2004. 11. 22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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