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최환주님이 제기하신 100억 적자의 산출 근거가 명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임의로 산정하기에는 적자의 폭이 너무 급니다.
경전철 사업이 재고되어야 하는 이유로 말씀하시는 광명시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시는 점은 문제의 제기로서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거 또한 명확해야 하지 않을까요?
최환주님 말씀처럼 장밋빛 전망은 아니라 하더라도 상대적인 낙후감을 가지고 있는 광명시민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자료를 찾아보지 않아 착각했던 것 같습니다. 소하택지개발지구에는 5,898가구 18,284명이 늘어나고 역세권에는 6,866가구에 20,598명이 늘어나는 걸로 계획되어 있군요. 합하면 12,764가구에 38,882명이 됩니다.
그리고 최환주님은 제 기사를 매우 곡해하고 계신데 경전철 사업 자체가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경전철 사업이 지금은 상황이 많이 바뀌었으니 광명시민들의 향후 장기적인 교통대책이라는 관점에서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광명시 향후 교통대책으로서의 경전철 문제는 오리로보다 심각한 광명사거리 교통대책을 포함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노선문제도 신중하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수용 예측의 허구문제는 여러번 지적되었지만 달라진 현재 교통 상황에서는 더욱 그 편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경전철이 애물단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실시협약 도장을 찍기 이전에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최환주님이 제기하신 100억 적자의 산출 근거가 명확해야 한다고 봅니다. 임의로 산정하기에는 적자의 폭이 너무 급니다.
경전철 사업이 재고되어야 하는 이유로 말씀하시는 광명시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시는 점은 문제의 제기로서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근거 또한 명확해야 하지 않을까요?
최환주님 말씀처럼 장밋빛 전망은 아니라 하더라도 상대적인 낙후감을 가지고 있는 광명시민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정책이 되도록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