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지역에서 여름방학 중 특별연합교외생활지도 한다.
도내 전지역에서 여름방학 중 특별연합교외생활지도 한다.
  • 이승봉기자
  • 승인 2005.07.2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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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200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각급 학교 학생들의 비행 및 탈선을 예방하고 안전하고 보람있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도록 하기 위해 7월 20일(수)부터 8월 21(일)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경기도 전역에서 특별연합교외생활지도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특별연합교외생활지도 및 청소년 선도 캠페인 활동은 하계 휴가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교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각종 학생사안이 발생할 우려가 있고,  특히 주말과 공휴일에 학생들의 일탈행위 및 안전사고 등이 발생되는 점을 고려하여  지역교육청과 각급학교, 유관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선도활동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번 교외생활지도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는 생활지도의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지역별로는  생활지도의 문제점 개선 및 각종 생활지도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함으로써 세계 일류를 지향하는 투명하고 안전한 학교문화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생활지도에는 도교육청 전 장학진을 포함한 연인원 2,035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교육청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 경찰, 공무원,    지역사회인사 등이 동참할 예정이다. 주 생활지도 장소는 청소년유해업소가 밀집된 취약지역과 공원, 유원지 등이다.  

2005. 7. 21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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