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부터 온 선물전' 중앙도서관 향토사료 전시관에서 열린다.
'해외로부터 온 선물전' 중앙도서관 향토사료 전시관에서 열린다.
  • 이승봉기자
  • 승인 2005.07.2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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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향토사료관(중앙도서관 소재)은 2005년 여름 특별기획 전시로 광명시와 교류해온 세계각국의 도시에서 전해온 선물전을 연다.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광명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독일의 오스나브르크시, 미국의 오스틴시, 중국 요성시를 비롯해 일본, 인도네시아, 몽골 및 영국 등에서 우정의 증표로 전한 귀한 선물이 주종을 이룬다

주요 전시품목은 자매결연체결서와 각 나라의 고유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민속기념품, 그림과 상징물 등 모두 23점 이다.

향토사료관은 광명시 관련 향토유물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역사를 알리는 공간으로 시민들이 제공한 소중한 유물들을 모아 광명시중앙도서관 개관과 함께 문을 열었다.

2005. 7. 21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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