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표지판 공사 위치도


광명시는 「2005년 경기방문의 해」를   맞아 광명시내 주요 도로에 설치된 도로표지판 일제조사를 통해 광명시 관내 노후된 도로표지판을 정비하고 연계성을 확보하여 우리시를 방문하는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표지판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 도로표지판 공사기간은 2005.8.25일부터 9월 말경이며 공사위치는 하안동과 철산동 일원이다.  공사내용은  표지판 교체 10개소, 표지판 문안수정 4개소이며, 굴착공사시 안전을 위하여 경찰서 및 관련 해당기관과 교통보안 협의를 마쳤다.

특히 도로과는 작년부터 역사적인 고속철도 광명역 개통과 관련해서 광명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관내 표지판정비를 추진하여 고속철도 광명역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 했고, 노후되어 부식이 심한 표지판은 전면 교체함으로써 안전사고예방에 힘썼다.

한편 관계공무원은 “공사시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안전사고 및 차량 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공사기간 동안 시민에게 불편이 예상되나 공사기간을 줄여 9월말까지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되돌려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05. 8. 26  /  이승봉기자

이승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