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지방공무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을 함양하고 변화하는 공직사회에 조속히 적응하기 위해 실시된 2005 소양고사 결과 7급에선 방진호(40세,남)씨가, 8․9급에선 조동현(35세, 남)씨가 각각 1위로 선정됐다.

이번 소양고사는 지난 달 19일 실시됐고 7급의 경우 만40세이하 공무원중 70명,  8․9급은 27명 총 97명의 응시했으며, 시험과목은 행정법, 영어, 지방행정실무는 공통과목으로 7급의 경우는 재정․세정실무․지역개발 실무를 1과목 추가해 실시 했다.
 
소양고사 성적우수자로 선정된 직급별 1～3위 자에게는 지난 1일 월례조회시 시장표창과 함께 시상금이 수여 됐다. 

한편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직급별 우수자 1～2위 4명에 대해서는 향후 경기도 소양고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2005. 9. 7  /  이승봉기자

이승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