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구본식)에서는 지난 9.16(18:00)~9. 20(09:00) 일 4박5일간 「추석」연휴 휴무기간중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중 화재취약지구 및 대형대상에 대해 사전 유동순찰과 경계근무를 강화하여 단 1건의 대형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였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 기간중 총 246명(소방공무원131, 의용(여성)소방대원102, 의무소방원13)이 동원되어 감독순시,유동순찰, 구급차량 근접배치(경부고속철도 광명역사)와 당직관 상향조정등을 통해 관내 취약대상 등에 대한 화재·구조·구급 등 동시다발 사고의 가능성에 대비한 출동태세와 취약대상 화재시에는 전 소방력의 동시 출동태세를 확립하였다.
또한 연휴기간 비휴무 병·의원 및 응급실운영 실태파악을 수시점검하여 연휴기간동안 발생하는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소방순찰 활동과 취약지역 소방통로 확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바 있다.
한편 구 서장은 추석전후 비상경계근무 노고에 격려하고 전직원 대상으로 고향을 방문하여 부모님을 찾아뵙고 성묘 등 봉양을 할 수 있도록 거듭 당부하였다.
2005. 9. 20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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