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평생학습 축제 -- 끼와 열정의 학교 밖 학교 프린지 스쿨
제4회 전국평생학습 축제 -- 끼와 열정의 학교 밖 학교 프린지 스쿨
  • 이은빈기자
  • 승인 2005.09.25 1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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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지스쿨 셋째날 마술학교가 열렸다. @사진 : 윤한영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또 다른 학교,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락음악, 힙합, 마술, 재활용 난타를 각 분야의 최고 고수들에게 배워보는 프린지 스쿨이 실내체육관 야외 소공연장과 광명문화원에서 이어지고 있다.

23일(금)과 26(월)에는 <재활용 난타학교>가 계속된다. 재활용음악이란 타악 뮤지컬 ‘난타’에서 연주된 것과 유사한 음악을 쓰레기통, 페트병 등 각종 재활용품으로 합주하는 것으로 연주 방법은 물론 악기 만드는 방법까지 “비트인”강사의 도움으로 배울수 있다.



▲ 마술을 따라해 보는 아이들. @사진 :윤한영

야외 벽면에 그래피티 작가들과 청소년들이 라이브 페인팅 <그래피티 학교>는 그래피티팀 “원탁”의 도움으로 24일과 25일 진행되었다.

익스프레션 팀의 강의로 음악에 맞춘 브래이크 댄스를 기초로 한 다양한 비보이 기본 동작을 연습할 수 있었던 학교는 24일에 청소년들의 엄청난 호응과 함께 했었다.



▲ 마술시범을 보이고 있는 최한우 마술사 @사진:윤한영

광명문화원에서 24일, 뜨거운 감자와 오메가 3의 참여로 기타, 키보드, 드럼, 베이스 등 악기별 수업이 진행된 <락밴드학교>와 25일, 세계 최고의 신세대 마술사 최현우의 마술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던 <마술학교> 역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005. 9. 25 / 이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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