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원 73명 교육
2005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원 73명 교육
  • 이은빈기자
  • 승인 2005.09.30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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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는 지난 29~30일 2일간에 걸쳐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5 인구주택 총조사와 관련 공무원 20명, 총관리자 18명, 업무보조원 35명 총 7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인구주택 총조사는 인구· 가구· 주택 등 사회구조 변화를 측정하기위해 1960년부터 매 5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2005년에 실시되는 조사는 11월1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되며 2005년 11월 1일 현재 광명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 및 외국인이 해당된다.

  이번 조사요원은 총 660명으로 18개동에 각각 지정되어 각 가구를 방문해 성명, 나이, 가구원 수 등 44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이들은 1인당 일반주택은 180가구 아파트는 300가구를 기준으로 전수 조사한다.

  이번 인구주택 총조사는 인구와 주택의 조사는 물론 개인별 특성까지 조사해 국가살림의 기초자료와 국가정책 결정에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사를 맡은 관계자는 "개인 사생활이 철저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상세히 응답을 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은 통계청 유호준 통계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해 조사업무 수행요령, 가구명부작성, 인터넷조사 외국인조사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고 앞으로 10월 7일부터 12일까지 전수조사원 410명에 대해서도 연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2005. 9 .30 / 이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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