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경찰의날 - 지역 치안질서 계속 잘 지켜주세요~
제60회 경찰의날 - 지역 치안질서 계속 잘 지켜주세요~
  • 이은빈기자
  • 승인 2005.10.21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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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회째를 맞이하는 경찰의 날 기념식이 오늘 21일 화요일 10시부터 광명경찰서 4층 강당에서 진행되었다.

여기에는 권구문 행정발전위원회위원장, 빈성진 경목부위원장, 김인승 경승위원장, 박정남 집회시위자문위원회위원장, 최문교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성구자율방범연합대장, 김춘경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장, 박기남 광명생활안전협의회장, 김성년 하안생활안전협의회장과 경찰관들을 포함해 약 120여명이 참여했다.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대한 묵념 후 이어진 포상 및 감사장수여식에서는 자율방범대이성구대장, 어머니자율방범연합대 김춘경대장, 행정발전위원회 유환식위원, 집시자문위원회 김지수위원, 청소년지도위원회 전시청위원에게 경기도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이 수여되었다.
 



경찰업무발전과 지역 치안질서 유지에 공헌한 것에 대한 감사장은 김용관행정발전위원, 김창수·이학주 경우회 회원, 최승만·한기환·이상헌·유영일·홍정택·김태섭 자율방범대 대원과 어머니자율방범대 왕성희·송경식·신송미 대원, 생활안전협의회 박기남 회장, 하안생활안전협의회 안영상총무, 청소년지도위원회 김광혁·김덕래 위원, 광명모범운전사회 천용식·김유근·정재구 대원, 녹색어머니회 한우경 회원, 전의경 어머니회 배인숙·유성분회원이 수상했다.

유공경찰관과 전·의경에 대한 포상에서는 국무총리1명, 장관 3명, 경찰청장 11명, 경기청장 14명으로 총 29명으로 경사 김용옥, 경위 서인석, 순경 김희정, 경장 이호섭, 상경 박상준이 대표로 받았다. 경찰서장 표창수상자는 총 32명었고, 경사 박경순, 경장 김춘호, 동 유석, 순경 정무광, 수경 권순호 5명이 대표로 수상했다.

경찰서장이 대독한 대통령 치사에서는 “특혜나 부정으로는 어떤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사회적 약자를 괴롭히는 조직폭력배나 왕따 등의 문제를 강력히 단속해 근절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또한 국민에게는 “국민의 애정과 신뢰만큼 경찰에게 큰 힘은 없다”며 경찰을 격려하고 신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2005. 10. 21 / 이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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