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주 대원

광명소방서(서장 구본식)에서는 지난 6일 11:00에 수원시소재 에듀랜드에서 개최된 제4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건강달리기에 광명소방서 23명의 직원을 출전시켜 2위를 차지한 119구조대 이윤주 대원을 격려하였다.

이번 건강달리기는 가족과 함께하는 건전한 여가활용의 기회를 삼아주기 위해 경기도 도청소속 400명이 출전한 대회로서 광명소방서 23명은 5㎞ 달리기에 출전하였고, 119구조대 이윤주 대원이 영예의 2위를 차지하여 경기도지사 상장과 백미 10㎏ 1포를 수여 받았다. 

특히 119구조대 이윤주 대원은 어렵게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에게 도움을 주고싶다는 뜻을 밝히면서 부상품으로 받은 “백미1포”를 선뜻 내놓아 주위 사람들에게 큰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이윤주 대원은 강인한 인내 정신은 소방현장활동과 참다운 봉사소방의 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마라톤” 발전과 수준높은 소방서비스를 구현하여 시민들을 위한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한다고  밝혔다.

2005. 11. 7 / 이은빈기자

이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