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문화 체험교실로 ‘청소년 스키캠프’를 열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실시된 이번 ‘청소년 스키캠프’교실은 건전한 레포츠를 통한 청소년 심신단련과 빈부의 격차를 허물고 올바른 청소년 여가문화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코자 마련되었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달 24일까지 광명시 관내 초등·중·고교생 각 40명씩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1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청소년 스키캠프’를 열게 되었다.
문화청소년과 신유미 청소년 담당자는 ‘이번 스키캠프 교실 운영은 참가청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번 스키교실에 참가로 공동체 의식 및 진취적 기상을 배양하게 됐다“고 말했다.
2006. 1. 26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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