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산림 등 공공기관 공동 방화관리 간담회 개최
문화재 · 산림 등 공공기관 공동 방화관리 간담회 개최
  • 심종구시민기자
  • 승인 2006.04.19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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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18일 14시에 본서 3층회의실에서 목조문화재와 사찰 관계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방화관리 협의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강원 양양 『낙산사』화재사고를 계기로 산불 및 그에 따른 사찰등 문화재시설에 대한 화재위험으로부터 방화대책에 만전을 기하고자 함이다. 사찰3개소(금강정사, 도성사, 흥덕사)와 목조문화재2개소 (오리이 원익 종택 관감당포함) 대표자 5명이 참석했다. ▲대형화재사례 ▲피난 설비 유지관리철저 ▲초기화재진압대비 자체 소화시설(장비)설치강화  ▲자체순찰 확행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광명소방서는 지난 4월초에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검사를 실시한바 전기시설 누전 및 미접지 2개대상이 적발되어 관계기관으로 통보한바 있다.

  한편 오서장은 현행 법규 기준으로 소방시설 적용한계로 소화기만 비치되어 있어 자체순찰 강화로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와 소방시설 등 자체 보강방안 강구에 협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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