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광명시 선수단' 선전
'제52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광명시 선수단' 선전
  • 손민희기자
  • 승인 2006.05.09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에서 ‘제52회 경기도 체육대회’가 개최됐다. 여기에서 광명시는 종합득점 10,965점을 획득하여 1부 종합 13위를 차지함으로써 수년간 지속되어온 15위권을 벗어나는데 성공했다.

  19개 종목 313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무엇보다 남자일반부 테니스 종목 개인단식 및 복식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영준, 김영재 형제 선수의 눈부신 활약상이 돋보였다. 2002년 이후 단체전 2위, 개인전 3위로 입상권에 재 진입한 골프 종목은 광명시가 거둔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5월 4일 폐막식에서는 모범 선수단 상(1위), 성취상(3위)를 수상함으로써 체육발전 및 경기력 향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가능하게 했다.

  출전 선수단 해단식은 5월 20일경 있을 예정이다. 향후 이번 대회를 토대로 광명시 체육발전 방안에 대한 종합보고 및 테니스 종목 광명시청 직장운동 경기부 창단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