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보건소, 일반음식점 영업자 423명 대상으로 위생교육 실시
광명보건소, 일반음식점 영업자 423명 대상으로 위생교육 실시
  • 이승봉기자
  • 승인 2006.06.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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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시 보건소(소장 : 김규태)는 지난 29일 광명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423명을 대상으로 식품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음식업중앙회 광명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일반음식점 식품 위생 교육은 업종별로 매년 한차례씩 실시되는 데, 이번 교육에서는 식품위생법령 해설과 식품위생시책, 식중독예방, 음식문화개선방안, 접객업자 친절서비스 개선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업소육성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음식문화개선에 대한 강사로 나선 신전우 음식업광명시지부장은 “경기가 어렵고 침체 될수록 위생업소에서는 더욱 친절하고 건전하게 영업을 해야 하며 맛으로 승부하는 경쟁력 있는 음식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권준성 식품위생 담당은 “계절이 여름철인 만큼 어느때보다 위생관념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말하고 개인위생과 청결한 영업시설물 관리로 식중독 등 음식물로 인한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위생관리 의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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