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06.7.1～8.31(2개월간)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5개구급대 30명이 동원되어 열사병과 일사병 환자 발생시 신속히 출동하여 Call & Cool 앰블런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폭염시 열손상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를 실시하고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119상황실의 신속한 폭염상황 정보수집 및 전파 ▲구급대원의 적극적 현장활동 대응 ▲안심폰 및 무선페이징시스템 운영을 통한 응급상황 신속대처 ▲열손상 환자 응급처치법 교육 내용을 중점적으로 홍보등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는 폭염관련 13명(구급차이송11, 현장조치2 )에 대해 Call & Cool 앰블런스를 운영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바 있다.
한편 광명소방서는 가급적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하고 열사 병과 일사병환자가 발생시 119로 신고하면 시원한 구급차로 열손상 환자에게 전문적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다고 오서장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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