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제4호 태풍 “빌리스”의 북상과 장마전선에 의하여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수방장비를 일제히 정비 및 점검하였다.
이번점검은 긴급상황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구조 활동 및 2차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중요 점검내용은 ▲ 전직원 비상연락망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일제 재점검 ▲ 수방장비(보트,로프,잠수장비등)일제점검·정비철저 등 ▲ 동력소방펌프 및 양수기 등급·배수장비 점검정비 철저 등 이다.
한편 오병민 서장은 ▲ 안양천변등 인명피해우려지역 8개소에 대해 순찰확행 과 인명·재산 피해상황 발생시 신속한 인명 구조와 배수지원 철저 ▲ 수난 구조활동 강화를 통한 공사장 및 축대 등 붕괴사고 사전 예방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