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NCC, 평화통일주간행사 오는 8월24일 갖기로.
광명NCC, 평화통일주간행사 오는 8월24일 갖기로.
  • 강찬호기자
  • 승인 2003.07.22 13:13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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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NCC, 평화통일주간행사
오는 8월24일 갖기로.

2003. 7. 22. 강찬호 기자   

 

 

 

▲ 광명NCC 회원들이 평화통일주간행사 계획을 의논하고 있다.

 

광명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 회장:이학범)는 지난 22일 온신교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8.15 평화통일주간 행사’에 대해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광명 NCC는 오는 8월 24일 이 행사를 갖고, 주요 역사 유적지를 답사할 예정이다. 답사 코스는 외국인 선교사 묘역, 절두산, 서대문 형무소, 남산 신궁터.
이날 오후2시 파보레 앞에서 출발한다. 광명 NCC 소속 교회 교인들이 주요 참가 대상이다.

이외에도 총무를 맡고 있는 이완홍 신부(성공회 광명교회)는 소파개정운동, 고교평준화 운동, 어린이날 행사 등 상반기 동안 진행한 지역 시민단체 연대 활동을 보고했다.

한편 광명만남의 집에서 그동안 운영해왔던 ‘사랑의 밥집’을 광명 NCC에서 맡기로 함에 따라, 경과보고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였다.
평생학습원에서 추진 중인 지역통화(교육통화)에 대해서도, NCC 소속 교회에서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할 사업으로 제안을 하기도 하였다.

 

 

 

<광명시민신문 강찬호 기자 tellmec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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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2003-07-22 13:13:53
정말 좋은 현상입니다.

이 하 2003-07-22 13:13:53
요즘 무얼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래도 그때가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