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방호예방과에서 근무하는 심종구 소방장이 제5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안전분야에서 안정공로상을 수상하여 오는 11월17일, 세종로에 위치한 정부종합청사 별관2층에서 경향신문사 사장 공로패등 상장을 수여받게 된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공공기관 안전분야의 가치를 고양하기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화재예방을 비롯한 안전관리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여 소방방재청과 경향신문사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검정공사와 한국안전인증원이 공동 주관이 되어 2개상 5대부문 12개분야로 평가한다.
 
심부장은 지난 96. 12.6일부터 현재까지 홍보담당자로서 ▲990건의 화재 진압 활동과 32명의 인명구조 ▲폭넓은 소방홍보활동전개(어린이, 학생, 주부, 노인, 직장인, 사회단체 등 22,230회 53만명 소방교육 ▲ 전국 최초로 (119 어린이 정보검색대회개최(15개초등학교), 소방인형극개최 (전국각지어린이 13,647명)하여 소방방재청주관으로어린이안전교육훈련 우수사례당선 (장려상) ▲한가정, 한업소,한차량, 한소화기 운동을 전개하여 715대를 취약지구에 소화기를 기증하는 등 지역내 소방안전의식고취에 앞장섰다. 또한 11월전국 불조심강조의달등 월동기, 봄철소방안전대책추진평가와 소방행정정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는 등 기관표창을 받는데 일익을 담당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지역지, 지방지, 소방잡지증 1,850건 7,770회라는 폭넓은 홍보를 시민들에게 알리어 현재까지 경기도 30개소방서중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광명시푸드뱅크에 운영위원으로 활동한바 있으며 어렵게 살아가는 불우이웃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공로로 행정자치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기도지사, 광명소방서장(3회), 광명시장(3회), 경기도지방소방학교장 등 표창과, 경찰정보신문사상장, 자랑스런공원상 감사패, 2003년도 3월에 제8회 KBS119상수상등 20여회의 표창과 감사패를 받는 등 다수의 언론매체에 소개되었다.

광명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