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오병민)에서는 9일 11:00에 광명소방서 지하대회의실에서 제44주년 소방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이효선광명시장을 비롯한 김의현, 최낙균, 전동석, 최낙균 경기도의회의원, 광명시의회의원, 소방공무원과 의용(여성)소방대원, 소방홍보위원회, 시민119안전지킴이, 광명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 등 2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한해동안 각종화재,구조,구급등 화재예방에 힘쓴 ▲행정자치부장관상【백용만의용소방대장외 1명】▲소방방재청장【이성구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장외 5명】▲경기도지사 【하안초등학교 김생기 교사외 10명】▲경기도의회의장【구조구급과 소방교 김동현)▲ 광명소방서장【광명119안전센터 소방사 서귀진외 15명】▲광명시장표창【소방행정과 소방장 이해용외 3명▲ 이원형국회의원표창【여성대 윤숙이대원외 3명▲ 전재희국희의원【철산119안전센터 소방사 김지훈외 3명】48명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국무총리 치사대독, 축사순으로 진행되어 화재등 재난발생이 증가하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중 범 시민 화재예방과 각종안전대책을 생활속에서 자율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한편 오서장은 치사대독에서 1년 365일 하루 24시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공무원 노고격려와 맡은바 개개인의 전문성을 갖추어 효율적인 장비 시스템을 구축하여 존경받는 “세계 일류소방”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주라고 당부했다.

광명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