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평생학습원(원장:김홍규)은 성공회대학교와 삼성경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지역최고경영자(CEO) 과정을 모집한다.
2005년도부터 시작된 본 과정은 이번이 3기로, 총 12강좌로 구성이 된다. 모집기간은 8월말까지이고 개강은 9월4일이다. 광명시 관내 최고경영자, 고위공직자, 시민사회단체 기관장 및 고위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모집정원은 30명이다.
강좌 내용은 최근 경영의 흐름과 리덥십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다. 문국현(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신영복(성공회대학교 교수), 김종래(조선일보 국장), 강신장(삼성경제연구소 상무), 강우현(주식회사 남이섬 대표이사)등이 주요 강사진으로 참여하여 경영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과 기업경영에 필요한 문화·인문학적 소양 개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평생학습원 측은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최고경영자들이 변화하는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지역의 문제를 실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안목을 키우고, 지역 CEO들 개개인의 경영역량을 강화하고 CEO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에너지를 축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사회를 선도해 나갈 리더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고 취지를 밝히고 있다.
또 평생학습원 측은 이 과정이 성공회대학교 최고의 교수진과 삼성경제연구소의 명품 경영정보, 광명시평생학습원의 학습도시 경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동 개발·운영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강의병행, 수강생들 간의 네트워크는 물론 SERICEO의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의 최고경영자들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문의 광명시평생학습원 02) 2619-6148 장동만 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