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민주평통, 13기 자문위원 66명 위촉 및 임원 구성 완료
광명민주평통, 13기 자문위원 66명 위촉 및 임원 구성 완료
  • 강찬호
  • 승인 2007.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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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명시협의회(회장 박준철, 이하 광명민주평통)는 지난 27일 38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제13기 전반기 사업을 위해 1억9천여만원의 예산을 확정하고,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광명민주평통은 별도의 13기 출범 행사를 갖지 않고 장애우와 함께하는 러시아 엘브즈르 등정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또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워싱턴협의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평화통일 아카데미를 개최키로 하는 등 13기 주요사업을 의결했다. 이외에도 광명민주평통은 13기 수석부회장에 이영희(통일교육 전문위원)씨를 임명하고, 백남춘(광명상공회의소 회장)씨 등 10명의 고문을 위촉하였으며 간사에는 윤호중(타일백화점 대표)씨를 선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 선임과 역할 문제, 12기 회계 감사 보고 추인에 대한 문제를 놓고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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