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감사원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운영성과 종합평가모형’을 적용한 결과 높은 평정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가 21일 밝혔다.
지난 21일 감사원에 따르면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운영 성과를 시범적으로 종합
평가한 결과 광명시를 포함해 8개 자치단체가 '상위'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지자체 예산과 인력의 형평도, 공정한 인사관리 운영 노력도 등 '일반 행정'과 자체 수입 증감률, 채무 비율 및 채무 증감률 등 '지방 재정'이 분석됐다.
또 지역 특성 발전 노력도, 공장 설립의 신속성 및 승인 실적, 고용촉진 훈련의 효과성 등 '지역경제 지원', 노인 일자리 제공 비율, 대중교통 편의성과 같은 '삶의 질 개선' 등 4개 부문이 평가 대상에 들어갔으며, 감사원 산하 평가연구원이 38개 지표로 구성된 '지자체 운영성과 종합평가 모형'을 적용했다.
시 감사부서 관계자는 감사원에서 지난 봄과 여름철에 자료제출을 요구했고, 지난 8월과 9월 사이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평가원 관계들이 시에 방문해 사실 확인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니 이런 시장이 운영되는곳을 상위 점수를 준다고요..
감사원이 점수를 잘못 매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