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작은길로 큰길을 뚫어내는 자치대학 학습자 작은길로 큰길을 뚫어내는 자치대학 학습자 모두의 길, 우리의 길, 나의 길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새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만든 길을 함께 가기도 한다.사회적경제는 해결해야 할 큰 난제 중 사회적경제기본법이 있다. 사회적경제 기본법은 국가 역할에 고속도로를 내는 것처럼 국가가 놓는 큰 길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경제 기본법은 2014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 의원 67명이 공동 발의한 법안이다. 하지만 현재 국민의힘은 사회적경제 기본법의 제정논의를 미루고 있다. 기본법은 19대와 20대 국회에서 충분히 논의되었고, 개별 법률로 규정된 각종 사회적경제 지원정책을 체계적으로 광명자치대학 | 강주례 광명자치대학 | 2022-11-22 10:26 평범한 시민들이 행동하고 만드는 협동조합 평범한 시민들이 행동하고 만드는 협동조합 우리 사회에서 협동조합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며 또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우리나라에서 협동조합이라는 나무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은 아직 척박하다. 낮은 사회적 인식과 축적된 경험의 시간이 짧다. 광명차치대학 사회적경제학과는 협동조합의 존재 이유와 협동조합 나무가 자라는 토양을 조금이나마 만들어 가고 있다.협동조합은 호박벌에 비유된다. 뉴턴의 물리학의 법칙에 따르면 호박벌은 날개 길이가 몸무게를 지탱할 만큼 길지 않기 때문에 날 수가 없다. 하지만 호박벌은 날개를 아주 빠르게 움직여서 날아다닌다. 통상의 경제적 관점에서는 개인이 사적이 광명자치대학 | 강주례 광명자치대학 | 2022-10-11 17:13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우리는 '체인지메이커!' 내 안의 사적 문제에서 출발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토론하면서 공적 문제로 발전시켜 나간다. 사회적경제는 소수의 특별한 사람들이 혁신을 외치는 것과는 다르다. 다양한 문제를 '나'에서 시작하여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낸다.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있다. 지금은 누구나 체인지메이커(사회혁신가)가 될 수 있고, 모두가 체인지메이커가 되는 시대이다. 체인지메이커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을 말한다. 변화의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체인지메이커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곳 광명자치대학 | 강주례 광명자치대학 | 2022-08-30 16: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