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명자치대학의 ‘쓸모’를 찾아서 광명자치대학의 ‘쓸모’를 찾아서 어느새 제 3기 광명자치대학도 종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관심있는 전공지식을 습득한 학습자들은 이제 더 나은 광명시를 위한 행동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학과별로 조금 다른 주제와 방향이겠지만, 우리 동네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지와 기대로 ‘실현이 가능한 계획’ 세우기에 분주한 교실을 봅니다. 광명자치대학은 ‘쓸모’ 있을까요? 성인 학습에 있어 ‘쓸모’는 무엇일까요. ‘쓸모없다’는 말은 존재 자체에 대한 비난입니다. 그러하기에 정책, 특히 시민의 예산으로 운영하는 학습 과정은 거의 ‘쓸모’를 증 광명자치대학 | 방경은 광명자치대학 | 2022-11-15 09:21 현장에서 만납시다. 현장에서 만납시다. ‘우문현답‘은 본래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답을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본래 의미보다 로 풀이될 때가 많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는 현장, 그 안에 들어가야 답을 찾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현장에서 찾은 해법이야말로 실질적이고 적용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많은 문제를 삶의 현장에서 마주하게 됩니다. 그 문제가 개인을 넘어 사회와 구성원에게 지속적이고 일관된 영향을 준다면 이것은 정책의 문제로 확장됩니다. 탁상공론, 칸막이 행정, 깜깜이 예산, 선심성 정책 등 우리가 광명자치대학 | 방경은 광명자치대학 | 2022-10-04 07:57 광명자치대학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광명자치대학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올해로 3년째, 광명자치대학에 오신 시민을 만나고 있습니다. 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열정과 진지하고 열린 태도에 늘 놀라곤 합니다. 전국 최초, 명실상부 최고의 평생학습도시 광명. 그 힘은 정책과 비전을 완성시킨 시민이었음을 깨닫는 경험입니다.[이웃과 함께 협동하고 동네의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리더 양성과정] 광명자치대학은 시민을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는 ‘교육’이 아닌, 그간의 경험과 이력을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실천을 지속하도록 돕는 ‘학습’과정입니다. 광명자치대학은 졸업생들이 [동네에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 광명자치대학 | 방경은 광명자치대학 | 2022-08-23 0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