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우체국, 정보통신의날(4.22)과 근로자의날(5.1) 일반우편 배달업무 휴무
광명우체국, 정보통신의날(4.22)과 근로자의날(5.1) 일반우편 배달업무 휴무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09.04.21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명우체국(국장 김영표)는 4월22일(수) 『정보통신의 날』과 5월1일(금) 『근로자의 날』에도 우체국 창구는 정상근무하나 집배원의 사기앙양을 위해 일반우편물 배달업무는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광명우체국은 국민 생활편의를 위해 우편물 접수와 금융창구 업무를 평소와 다름없이 운영하고, 특급우편·우체국택배 등 시급성을 요하는 우편물도 평상시와 같이 배달하지만, 일반우편물은 배달을 하지 않으므로 긴급한 우편물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은 배달 일수를 감안해 미리 우편물을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표 국장은 “일반(보통)우편물의 표준 배달일은 접수 다음날로부터 3일 이내로 공표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일반우편물이 접수 다음날로부터 2일 이내에 배달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 프로세스 개선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에게 보다 나은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