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동 분향소, 시민발길 이어져...
철산동 분향소, 시민발길 이어져...
  • 강찬호
  • 승인 2009.05.25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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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철산역 2001아울렛 앞 임시분향소에는 25일에도 하루 종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임시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은 초등학생부터 교복을 입은 학생, 퇴근하는 직장인 등 다양한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국민장광명장례추진위원회가 분향소를 지키며 시민들의 분향을 받고 있다. 민주당, 광명시민단체협의회, 노무현을 지지하는 노사모나 시민광장 등 지지자 모임이 교대로 분향소를 지키고 있다.

25일 오후6시. 분향소 현장에는 백재현 국회의원(광명갑), 문현수 시의원, 나상성 시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과 당 관계자들이 시민들의 분향을 받았다. 이어 저녁 시간 분향소를 지키기 위해 시민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들이 분향소 교대 준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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