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접근성과 서비스 높이는 진보적 매체로"
"독자의 접근성과 서비스 높이는 진보적 매체로"
  • 경기지역언론사협회
  • 승인 2012.05.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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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언론사협회 2012정기총회, 제2대 임원진 구성완료

경기지역언론사협회(회장 양주승, 이하 경언협)는 4월20일 오후5시 부천 상하이에서 '2012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살아있는 언론의 희망이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2010년 3월19일 정식 창립총회를 거쳐 각 시.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발행하는 17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는 경언협은 창립이후 곧바로 6.2지방선거 경기도공동취재단을 구성하여 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교육감 후보에 대한 인터뷰 및 분석기사, 경기매니페스토네트워크와 매니페스토운동 확산을 위한 협약서 체결, 6.15경기본부 주최 제4회 경기통일마라톤대회 후원사 참여, 경민대학과 국제효만화공모전 MOU체결 등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2011년에는 경기도의회와 공동 주관하여 '경기매니페스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경기혁신교육 심포지엄 공동취재, 2011안산평화마라톤대회 후원사 참여 등 명실상부 경기도내 진보적 매체신문이 집중된 협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경언협 홈페이지(www.ggpress.net)를 개설하여 경기도 각 회원사에서 생산된 기사를 게재하여 일간지 형태의 인터넷 언론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19일 창립하여 제1대 임기가 끝남에 따라 경언협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제2대 임원진을 새롭게 구성했다.

초대 회장이었던 양주승 부천타임즈 발행인이 제2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으며, 이민선 안양뉴스 편집국장, 박신웅 경기북부일보 편집국장, 김일중 성남투데이 발행인, 박해권 광주뉴스 발행인 등 4명을 부회장단으로 선출하였다. 또 송영한 구리넷 편집국장과 강찬호 광명시민신문 발행인을 감사로, 고승선 시티뉴스 발행인을 공동취재단장으로 선출했으며, 김영주 컬쳐인시흥 발행인을 사무국장으로 선임하는 등 제2대 임원진을 구성완료했다.

임원진을 새롭게 확충한 경언협은 올해 ▲경언협 사단법인 추진 ▲공동취재단 활성화 및 콘텐츠 교류 ▲공동집필진 운영 ▲회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회원사 확대 ▲ 매니페스토 운동확산을 위한 토론회 ▲경언협 주관 의정대상 ▲회원사 및 자문위원 유대감 확대 ▲협회 홈페이지(www.ggpress.net) 활성화 ▲회원사 릴레이 인터뷰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승 회장은 "온오프라인 신문을 통해 정보의 수급자로만 한정되었던 독자층이 스마트폰, 트위터, 페이스 북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다"며 "웹과 IT의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독자의 접근성과 서비스를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언협 회원사에는 수원시민신문, 안성신문, 성남투데이, 시티뉴스, 안양뉴스, 부천타임즈, 컬쳐인시흥, 광주뉴스, 오산시민신문, 남양주뉴스, 구리넷, 새부천신문, 이천뉴스, 광명시민신문, 여주세종신문, 양평백운신문, 경기북부일보 등 17개 회원사를 비롯 조용익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정동')와 13명의 자문위원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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