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단에는 관현악 합주반, 바이올린 2개반(중급, 기초), 첼로기초반, 클라리넷기초반, 트럼펫기초반으로 나누어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00여 명이 입단했다.
오케스트라단은 이 학교 학부모인 지은혜 강사를 비롯한 우수강사 6명이 꿈나무를 키워기위해 한마음으로 모여 땀을 흘리고 있다. 오케스트라 수업은 2013년 2월까지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펠리체 오케스트라단 관현악 합주반은 12월 13일 광명시민회관에서 에클레시아 앙상블 단원과의 협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여름방학 기간 중 2박 3일의 캠프를 열어 집중 연습을 할 예정이다.
펠리체 오케스트라단은 혼자 즐기는 음악의 차원을 넘어 함께 나누고 베푸는 음악활동으로 가까운 이웃을 위한 위문 공연 활동도 계획하고 있고 있다.
아직은 편성되지 못한 악기 파트도 있지만 내년, 내후년 시간이 갈수록 기량을 향상시켜 문화예술의 도시 광명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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