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전담수사팀 구성...강력한 단속시행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서민들을 상대로 한 금품갈취, 재물손괴, 영업방해 등을 일삼는 골목조폭을 단속하기 위하여 이번 하반기 정기인사 시 형사과에 유동정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골목조폭 전담수사팀‘을 꾸려 강력한 단속활동에 나선다.
7월30일 현판식을 가진 골목조폭 전담수사팀은 서민 불안의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재래시장, 상가, 노점상 등에서 자릿세 갈취, 공원․놀이터 등 다중운집 장소에서 음주소란, 상가내 기물파손, 영업방해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훈 서장은 5대 폭력은 물론 골목조폭에 대해 강력 대응하고 피해자 및 신고자의 신변보호에도 특별한 관심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동참이 이루어지도록 홍보에도 힘쓸 것’ 을 밝혔다.
저작권자 © 광명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