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자작나무, 공방 작품 전시회 열고 시민과 소통
꿈꾸는자작나무, 공방 작품 전시회 열고 시민과 소통
  • 광명시민신문
  • 승인 2014.07.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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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1일부터 3일간 작품 500여점 전시

마을기업 꿈꾸는 자작나무(이하 자작나무)는 광명시와 함께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생산품 전시회를 가졌다.

자작나무는 전시회를 통해 기업과 시민들에게 작품을 홍보하고, 판촉물 등 판로를 개척할 목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품목으로는 목공예 제품인 인테리어 가구, 보석함, 명함집, 커피보관함 등 500여점이 전시되어 주말을 맞아 관람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11일 개전식에는 양기대 광명시장를 비롯한 내빈 및 시민 100여명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다.

이날 개전식을 주관한 박경은 원장은 “마을기업 꿈꾸는자작나무가 성장하도록 함께해준 회원들과 도움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마을기업이 성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마을기업 생산제품의 품질향상과 판로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시장(가운데)은 개전식 인사말을 통해 마을기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제품 홍보와 구매촉진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마을기업의 자립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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