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준 새누리당 광명(을)당협위원장이 내년 4월 13일에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나서기 위해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일인 15일 9시 광명시 선관위를 방문하여 광명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쳤다.

주대준 예비후보는 카이스트 공학박사로 보금자리에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구축하여 4만불 시대를 여는 부자광명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각오와 굳은 신념으로 광명 시민을 섬기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고 실천하는 시민들의 든든한 동행자가 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광명이 잘 살면 대한민국이 행복하다“며 일자리 넘치는 광명으로 바꿔 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변화의 중심은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면 세상이 바뀐다.”란 말과 함께 겸손하고 유권자를 섬기는 부지런한 일꾼으로 소임을 다한다는 각오와 “경제, 교육, 사회, 문화, 복지” 발전을 위해 집권당인 새누리당의 후보로서 새로운 창조경쟁력을 보여주겠다는 지산감도 피력했다.

주대준 예비후보는 경남 산청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 고려대 경영학사 졸업, 미국NPS(정보시스템) 석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공학박사, 카이스트 부총장, 선린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사이버보안 학회장을 맡고 있다.

광명시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