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광명시민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20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1월 19일(일)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미국(시애틀)을 방문하고 3월 20일(금) 16:10분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입국하였다.
확진자는 3월 9일 인후통 등 최초 증상이 나타났으며, 20일 인천공항 입국 시 건강상태 확인 후, 검역소로 이동하여 검사를 진행하였다. 이후 21일 확진 통보를 받고, 인천의료원 격리 병상으로 이송되었다.
인천공항 검역소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조사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를 광명시로 통보할 예정이다.
확진자 인적사항
○ 연령 성별 : 20대, 여
○ 거 주 지 : 광명시 양지로(일직동)
○ 감염경로 : 미국(시애틀) 방문 후 확진
역학조사 결과(인천공항 검역소 통보)
○ 1. 19.(일) 01:00 인천공항 제2터미널 출국
○ 3. 9.(월) 최초 증상 발현(인후통 등)
○ 3. 20.(금) 16:10 인천공항 제2터미널 입국
- 교환학생으로 미국 방문 후 귀국
- 건강상태 질문지 체크사항 확인 후 검역소로 이동하여 검사 진행
○ 3. 21.(토) 16:00 코로나19 확진 통보
○ 3. 21.(토) 18:00 인천의료원 격리병상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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