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 조병상 경장, 근무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 주위 안타까움 더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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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일 새벽 2시경 광명경찰서 교통지도계 조병상 경장(당36세)이 근무 중 사고로 인해 순직하는 일이 발생을 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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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상 경장은 90년 11월 3일자로 경찰에 투신하여 경기지방청 형사기동대, 고속도로순찰대 등을 거쳐 2003년 2월 17일 광명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지도계로 전입하여 지금까지 성실하고 근무를 해오고 있던 중 이번 사고가 발생하게 되었다. 동료들에 따르면 고 조 경장은 평소 타의 모범이 되는 공직생활을 하였으며, 동료 직원들 사이에서는 천성적으로 성품이 온화하여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해온 모범경찰관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주위의 애석함을 더해주고 있다. | |
▲ 순직한 조병상 경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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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12. 2강찬호기자 tellmech@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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