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기획2>희망2004년, 광명의 선택 4.15 |
시민들의 눈 높이에서 생활정치를 할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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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04년, 광명의 선택 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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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높이정치, 생활정치를 하겠다는 박정희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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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상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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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박 정 희 [학력] [경력] [정당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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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출마하려고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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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정치불신 시대를 살고 있다. 정치인들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정치를 하지 않았던 결과이다. 나는 생활속에서 느끼고 체험한 것을 국민의 눈 높이에서 정치에 실현시키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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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책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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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교평준화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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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평준화문제는 시민들이 원하는대로 따를 것이다. 이것이 생활정치요, 눈높이 정치라고 믿는다. 지난번 여론 조사에서 광명시민들 중 평준화를 지지하는 여론이 더 높았다고 들었는데 시민들 의견을 따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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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급식조례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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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적으로 찬성한다. 조례제정이 되어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먹게하고 학부모들의 부담도 줄여줘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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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륜장 건설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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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장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많지만 욕심있는 사람이 가서 도박하지 시민들은 별로 이용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경륜장을 통해 자전거 테마파크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도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그건 시민들 편에서 좋은일이라고 본다. 문제가 생기면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바로잡으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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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도덕산 구름산 관통 터널 건설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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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은 교통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곳이다. 이걸 감당하려면 도로를 확충할 수밖에 없다.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말아야 하지만 가장 적절한 방법이 무언지 시민들의 의견을 물어 찾아가야 한다. 관통터널 보다는 우회도로를 넓히는 방법이 더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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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친일진상규명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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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인명사전 편찬에 대해서는 찬성한다. 통과된 친일진상규명법도 우리 시대의 한계라 보여진다. 친일과 관계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다. 이번 선거에 옥석이 가려졌으면 좋겠다.사실은 규명하되 처벌은 할 수 없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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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다른 경선후보들에게 질문하였던 내용들이고 다른 몇가지 중요 문제에 대해 질문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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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선자금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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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유착의 규모를 보고너무 놀랐다. 하지만 지금 대선자금 문제로 정치가 계속 파행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노무현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을 너무 모르고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닌가? 돈받은 정치인은 처벌해야 하지만 기업가들의 문제는 현재의 경제침체를 고려해서 주주들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기업이 대선자금을 제공한 것은 주주들을 무시한 처사이기 때문에 주주들이 나서서 관련자들을 문책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정경유착의 관행도 깨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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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라크 파병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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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결과 파병찬성이 약간 우세한 걸로 아는데 국민들의 의견을 따라야한다고 생각한다. 구테어 철학적 입장을 가지려고 하지 않는다. 시민이나 국민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생활정치라고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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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명역사가 정차역으로 변경된 것에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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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역이 되어야 한다. 시발역으로 계획했으면 접근할 수 있는 사회간접자본시설(도로나 철도 등)을 동시에 건설했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졸속행정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 내가 책임있는 정치인의 자리에 있었다면 외자유치를 위해서라도 완비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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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명에서 가장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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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교통이라고 생각한다. 교육여건 때문에 서울로 이사가는 인구가 많다. 교육이 살면 시가 산다. 교육 때문에라도 광명으로 이사 올 수 있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야 한다. 교육특구를 만들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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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명을 위해 어떤 일을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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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역 현안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 여, 야 정치인, 시민 사회단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의견수렴기구를 만들어 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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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3. 9 정리: 이승봉기자 kmtimes@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