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는 6일 운영위원회실에서 2023 하반기 성매매·가정폭력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부터 여성가족부에서는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교육 별도 교육 실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번 강의는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인 문지윤 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룹별 토의와 사례 소개를 통해 고위직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광명시의회는 9월 15일 279회 임시회에서 구본신 광명시의회 부의장을 성폭력 문제로 불신임 시켰고, 안성환 의장은 성비위 사건을 수단으로 정치적 갈등을 풀어갔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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