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사거리에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
광명사거리에서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
  • 정중한기자
  • 승인 2004.09.16 12: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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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퇴근 시간이외에도 광명시의 교통이 혼잡한 현실에 광명시청·경찰서·바르게살기협의회가  광명사거리에서 불법 주정차·노점상 안하기 캠페인을 가졌다.
 
캠페인에 참가한 100여명은 광명사거리전철역 출구와 주정차로 교통이 혼잡해지는 곳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불법주정차 금지를 호소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매달 1회 이상 시와 경찰서 합동으로 거리질서 확립, 불법 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하고 있다. 

이재순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무국장은 “시민들의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이다. 시에서 낙후된 곳을 주차장으로 활용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대책마련 없이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광명시의 교통난은 더욱 심해질 것이다”며 불법 주정차의 원인이 주차장 부족과 관계됨을 지적했다.

캠페인은 광명사거리역에서 출발하여 시청까지 행진하며 마무리 되었다. 

2004. 9. 16  정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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