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비영리민간단체인 열린사회(대표 김종원)는 지난 9월 11일 전라남도 영암군 5개 동네에 집수리(도배)봉사활동을 다녀왔다. 도배사및 일반자원봉사자 69명이 팀을 구성하여 당일 오전 7시에 출발하여 익일 새벽 1시에 광명시에 도착하였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내 4개봉사단체가 협력하였으며 동아학표벽지와 삼성그린풀 회사에서 물자후원하였고 서울YWCA금천여성인력센타와 정수기능대학에서 도배사를 지원하였다. 
당일 호남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하여 출발부터 어려움이 매우 많았으나 계획대로 추진하였으며 우중이었지만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열심과 성심을 다하여 임무를 완수 하였으며 특히 봉사할 지역이 광범위한데 비하여 끝까지 영암군청 담당공무원의 신속한 안내로 100%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2004. 9. 16  정미경시민기자

정미경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