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는 지난 3월 11일(금) 건전한 거리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쾌적한 환경은 생활질서부터”라는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유인물을 배포,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관 및 자율방범대, 어머니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원 등 350여명이 참여 하였다. 이들은 경찰서에서 광명시장까지 오가며 1시간 가량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2005. 3. 15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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