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암경찰서장, '전, 의경과의 간담회' 가져
김석암경찰서장, '전, 의경과의 간담회' 가져
  • 이승봉기자
  • 승인 2005.06.3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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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서(서장 김석암)는 29일 4층강당에서 서장 및  생활안전과장, 경비교통과장,  방순대장 그리고 방범순찰대원, 본서 전의경, 112타격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의경 간담회" 를 실시하였다.

"전의경 간담회"는 최근 병영에서 발생되는 알몸신고식 등 구태에서 벗어나지 못한 인권침해 등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차  실시 한 것으로서, 이날 간담회는 최근 방송에서 나온 알몸신고식 등 인권침해 방송내용, 설문서, 애로사항 청취, 서장과의 토론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서장은 군생활 관련 사고사례를 교육하고 화목한 부대 분위기 조성을 통한 인권향상을 강조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강선(22세) 일경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2005. 6. 29  /  이승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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