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6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점순) 및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송동수)에서는 초복을 맞이하여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지역내 소재하는 경로당 3개소 이용노인 약90명과 격무에 시달리는 동 관할 청소업체인 (주)대정 근무자 및 환경미화원 등 32명에게 삼계탕을 제공하여며, 이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회장과 송회장은 지난해에는 함께하는 사회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관내 소외 계층인 독거노인 42세대에게 회원들과 함께 삼계탕을 손수만들어 각 가정을 방문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명6동 새마을가족은 지난 2001년도부터 약 2백5십만원의 기금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매년 초복, 중복, 말복에 지역내 경로당 이용노인 및 독거노인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동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주위 주민 및 노인들로 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2005. 7. 14 / 이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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